초여름의 계곡
2010.5.7
염주괴불주머니가 뒤덮은 풍성한 들녁
손자 정민이도 함께 따라왔다.
광대수염도 가득 ,, 마을길을 뒤덮었다.
사진찍는 나를 부르는 아기,, ㅋ
황새냉이
벌께덩굴의 계절이다.
미나리아재비 도 풍성하게 꽃을 피웠다.
퇴장하는 애기송이풀
휴일을 맞아 광주에서 경상도와 강원도 순회중인 인디카의 야생마님을 만나 이런저런 정보를 나누었다.
멋진 탐방 결실을 안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병꽃이 드리워진 숲속
숲속으로 들어온 햇살받기
으름덩굴 암꽃
암수꽃 나란히
물놀이에 빠진 손자,,
벼룩나물
물장구치고 놀기 ,,아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동심이 된다.
꽃바지 접사
점나도나물
덩굴꽃마리
꽃마리
너무나 예쁜꽃 신나게 담았다.
돌돌말린 끝이 펴지면서 계속 꽃이 피어난다.
미나리아재비 꽃
미나리아재비 자생상태
덩굴꽃마리
양지꽃
고추나무에 호랑나비 한마리
매혹적인 향기를 저 나비도 알고 있나보다.
이제 첫꽃들이 피는 중이다.
나무그늘에 묻혀있어 , 어두운곳 촬영모드로 바꿔 담은 모습,,
애기똥풀과 미나리냉이를 담는 배경에 들어온 손자
미나리냉이
덩굴꽃마리
둥굴레
벌깨덩굴
계곡 가득히 자리잡은 애기똥풀
콩제비꽃
개찌버리사초
광대수염
감사와 은혜의 계절 오월을 맞는 풍성한 들녁에서
즐거운 들꽃 핀 풍경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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