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봄을 그리는 날에
지강
실바람타고 , 봄이 왔었다.
그 봄의 언저리엔 , 꽃도 피어 났었다.
하양,노랑,빨강, 그리고 마음의 꽃까지,,
찐한 눈맞춤 하며, 사랑을 나누던 그 계절들은
각기다른 이름으로 이어이어 왔다갔다.
아스라히 멀어져간 추억이 되었다.
아 그 봄이 무척 그립다.
2009.12.28 일 오후,,
블로그를 찾아오신 모든분들 함께한 시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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