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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천

온천천 2008.11.1

by 윤라파엘 2008. 11. 1.

가을 온천천

2008.11.1

 축제가 열렸다. 지나는 길에 들러 사진도 담고 잠시 구경도 했다.

 

동래로터리 아래 온천천

 

갈대숲으로 사생대회 나온 아이들

 

세병교아래서 담은 억새가 있는 강가풍경

  

온천천변은 억새와 갈대가 함께 자라며 가을이면 부풀어 올라 장관을 이룬다.

 

몇번 시도해 보았던 징검다리 담기

 

따뜻한 양지에 겨울에도 피어있는 괭이밥

 

솜털같이 멋진 억새풍경

 

운동기구들

 

세병교 아래 물위에 투영된 아파트 풍경

 

 자주괭이밥

 

 

 

11월에 봄날처럼 따뜻한 대나무 밭아래 꽃을 무더기로 피웠다.

 

 강아비풀과 억새의 조화

 

 담쟁이 덩굴

 

장구채 모양인데,, 고들빼기류 인듯

 

세병교 다리 기둥에 그려놓은 안내글

 

그 아래로 휴식을 즐기는 어르신들

 

문화의 강변으로 꾸며 놓았다.

 

노부부에게 모여든 비둘기,

 

 축제가 열리는 무대로 끼를 자랑하는 댄스팀들

 

강건너엔 햇살을 즐기는 어르신

 

 금계국

 

어느팀 인지 벨리댄스 

 

박하꽃

 

 

부들레야

 

부들레야

 

 

흰꽃나도샤프란

 

 

손자와 할아버지

 

 억세풍경속 아파트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징검다리  

 

 

 해바라기

 

동래쪽 시계탑

 

 

그림전

 

 축제에 참가한 팀들의 천막 부스

 

 거기 어린이가 앉아 그림을 그리는 중이다.

 

온천천의 축제는 해마다 가을에 일주일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