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치술령 산행 2008.10.3

치술령 산행

2008.10.3

신라 만고충신 박제상의 전설이 함께하는 곳 ,, 은을암만 빼고  치산서원, 박물관 , 망부석 을 둘러본 사진이다.  

법왕사 주차장에 차를 올리고 ,  정상까지는 왕복 2시간 거리였다.

 

지도 인터넷자료 인용 :  법왕사까지 승용차가 올라가므로 , 정상까지 거리는 짧았지만 ,

힘들기는 마찬 가지였다.

 

부산에서 산행지로 가는 국도변 봉계부근에서 담은 꽃

산비장이

 

봉계중심부 에서  두동방면으로 들어서는 삼거리

 

방향을 잡고 들어서면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숯불구이집도 지나고,

 

진행하다가 박제상 유적지쪽으로 들어간다.

 

 차량이 올라갈수 있는곳은 이곳 법왕사 까지

 

 등산의 시작

 

 

법왕사를 비켜서 뒤로 올라가 보는 모습

 

등산로 초입에 만나는 투구꽃

 

 

등산로에 달아놓은 시그널

 

이곳에서는 어느길을 가던 정상과 연결된다.

우리는 왼쪽으로 올라 돌아서 저길로 내려왔다.  

 

 일행과 함께 움직이려니 꽃사진 담기가 쉽지않다.

 

누리장나무

 

두동면쪽 울산망부석 아래 소나무 등걸

 

치술령에는 망부석이 두개있다. 이 두동면쪽 울산망부석과

반대편 모화 방향엔 경주망부석으로,,

 

두동면쪽 울산망부석-멀리 동쪽이 내려다 보인다.

 

 

 두메부추

 

정상부근에도 투구꽃이 보인다.

 

 

 

정상 코밑에서

 

치술령 정상 - 신모사지에 세워진 돌비석

  

신묘사지

 

치술령 정상석

 

경주망부석 안내문

 

경주망부석

 

경주망부석 위

 

여기도 투구꽃이 보인다.

 

 

다시 정상으로 올라와 담은 사진들

 

은을암 방향으로 내려서서 헬기장 까지가서 법왕시로 돌아가는 길 선택

 

햇살이 들어온 숲의 한부분을 담으니 단풍빛이 역력하다.

 

법왕사 뜰의 큰뱀무 무리

 

언덕의  송엽국  

 

치산서원지 부근의 당산나무

 

참나무 가 워낙커서 나무아래 벤취를 넉넉하게 덮었다.

 

치산서원지

 

기념관이 함께 만들어진 치산서원지 입구

 

서원 내부 충절 정절 효절의 표상,, 박재상사당, 부인사당, 두딸의 사당 

 서원지 뒤편 모습

 

 뒷문에서 입구를 본 모습

 

 

 기념관쪽 기념비들

 

기념관 내부

 

바다를 건너는 박재상

 

삼국시기 의상전시실

 

박재상 내외

 

추모비

 

풀밭의 제비꽃

 

 인근이 모두 문화마을로 지정되어 볼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잘 익은 벼

 

다양한 허수아비 모습들,,

 

산악동지회 단체행사를 앞두고 일주일전 답사 다녀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