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서생해변 2008.6.16

진하-서생 해변 ,,,

2008.6.16

동해남부와 남해 해안을 두루 살펴보려는 생각들이 늘 있어왔다. 남쪽으론 가덕도 진해 마산,,,

동쪽으론 다대포에서 울산에 이르는 해안선을 따라  ,, 제작년 다대포-구평동-송도- 영도를 둘러봤지만 , 

특별한 개체는 없는 지역이었다. 

그리고 자주 나가보는 이기대 , 구덕포 ,  공수마을 ,  대변해안 ,  기장을 넘어

오늘은  울산쪽으로 올라갔다 ,,

 

진하 해변 끝자락 ,,갯완두

 

갯무

 

 

 

갯메꽃

 

 

 

 

소리쟁이

 

서생 해안

 

석잠풀

 

 

띠

 

 

 

인동

온산공단 의 처용암 공원 

 

울산시 기념물 4호 처용암의 유래

 

 육안으로 보기엔 초라해 보이는 바위섬

 

 전설의  처용암

해안을 더 살펴 보기 위해서는 온산공단과 울산 현대계열 공장들이 차지해서 어렵다.

동해남부 해안의 끝은 여기까지...

 

 조금은 아쉬움을 안고 내려오는 해변,,

거센 파도가 일고,,

 

 

 

 

 

간절곶을 들어가 보았다.

 

 

지칭개

 

등대

 

 

 

 

 진하 해변으로 이어진 풍경들

 

 갯까치수영

 

 

 

동해남부 해안은 이렇게 한차례 살펴본 셈이다.

가덕도 해안에서 서생까지,, 접근할수 없는 시설물이 들어선곳도 많아 촘촘하게 볼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식생상태는 확인했다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