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청계천 3.16

봄 청계천을 걸으며 담은 사진 

2008.3.16

지인 결혼식에 다녀오며 ,

 

그 좁은 강폭에 청둥오리가 내려왔다. 신기함,,

 

신평화시장 근처

 

 

신평화시장 아래

 

 

분수대가 놓인 무대

 

 평화시장 아래

 

 

 정겨운 징검다리 를 건너는 모습

 

 

 평화시장 아래

 

 

 

사람들은 양쪽 벽아래 산책로를 이용한다.

 

강버들을 심어놓은 곳 ,,

 

 

친구들과  건너는 징검다리 운치

 

버들가지 눈이 텄다.

 

수초로 조성된 포인트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이들과 함께 걷는 청계천변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대화의 장,,,

 

 

 

 

 

 

벽화있는 곳

 

 

경찰과 집회하는 사람들이 엉킨 청계천 위의 세상

 

그아래 여유로움 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로운 모습

  

징검다리가 좁다,

 

풍물패가 신이난 강변

 

옛모습으로 재현된 석교

  

 청계광장 부근

 

 

 

 

유료 인물화,, 그림 그려주는 사람들

  

 

 

 

 

 

 

 

 

청계광장

 

경찰병력 ,, 

공연무대

 

 

모두 청계광장 주변 풍경이다.

 

불타버린 숭례문

 

허망하게 뭉게져 버린 옛대우의 위상

서울역 앞 옛 대우센터 건물

  

금호아시아나?? 내가 보기엔 정말 안 어울리는 글자다,,

세계경영을 지향하던  DAEWOO 로고가 딱인데,,

  

구 서울역사,,박물관이 되었다.

 

새로 창조된 풍경 그리고,,  또 사라져 가는 모든것이 공존하는 곳 서울의 풍물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