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의 끝,,
낙동강물이 바다로 흘러온곳
갯무 가 핀 포구
밀려나온 고사목아래 보금자리를 만든 꽃들,,
염주괴불주머니
노을이 다가오는 해변
이곳에 서면 왠지 외로운 분위기가 다가오곤 한다,, 먼 바다를 바라보는 드넓어진 시야에 노출된
자신의 존재가 너무나 작게 느껴져 그런건가 싶다,,
아주가끔 바람쐬러 가는 서정의 포구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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