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낙동강 하구

2007.4.27 몰운대 갯무

by 윤라파엘 2007. 4. 29.

부산바다의 끝,,               

낙동강물이 바다로 흘러온곳

 

갯무 가 핀 포구

 

 

밀려나온 고사목아래 보금자리를 만든 꽃들,,

 

 

 

 

염주괴불주머니

 

노을이 다가오는 해변

 

 

 

이곳에 서면 왠지 외로운 분위기가 다가오곤 한다,, 먼 바다를 바라보는 드넓어진 시야에 노출된

자신의 존재가 너무나 작게 느껴져 그런건가 싶다,,

 

아주가끔 바람쐬러 가는 서정의 포구에 서서,, 

 

'┕ 낙동강 하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10.1 을숙도   (0) 2007.10.01
2007.7.7 다대포 해안  (0) 2007.07.07
2006.11.6 다대포 몰운대 와 낙동강 하구언  (0) 2006.11.06
다대포 해안 2006.6.2  (0) 2006.06.02
겨울 다대포 해안 2005. 12. 5   (0)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