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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하구

겨울 다대포 해안 2005. 12. 5

by 윤라파엘 2005. 12. 5.

 겨울이 찾아온 해변풍경-다대포

2005.12.5

부산에서는 최남단이 되는 곳,,거기 갯모습이 궁금했다.

 

바람과 모래가 몰아치는 드넓은 모래사장의 동쪽 끝자락이다
몰운대 서안의 절경
 

낙동강이 바다와 합쳐지는 하구언,,겨울철새
 

갯가에서 산책로로 올라와서 보는 몰운대 시비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

 

객사

 

 

 겨울 몰운대 바다건너 섬들

동쪽 해안
 

동쪽 끝자락의 바위벽을 따라 , 아직 꽃을 달고 있는 갯고들빼기
 

쓸쓸한 오후
 

털머위 ( 머구라고도 부른다) 
 

화손대쪽에서 본 무인도
 

화손대쪽에서 본 무인도
 

해벽에 핀 산국
 

몰운대 산줄기들의 남쪽 기슭은 아직 따뜻하다

해안절벽의 사철나무 
 

갯고들빼기
 

절벽을 돌며 숲속에서 사이사이 보이는 섬들 
 

아직은 싱싱한 잎으로 남아있는 머위포기 ,, 
 

주변이 온통 파도소리뿐인 바닷가 ,,낚시를 드리운 사람들이 모인곳,,
겨울 맞은 몰운대를 산책겸 이곳저곳 둘러 보았다,,

모처럼 가져보는 호젓한  시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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