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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우포&주남지

2006.11.20 동판저수지

by 윤라파엘 2006. 11. 20.

동판저수지

2006.11.20

오늘은 동판저수지를 다녀왔다. 역시 주남지보다는 운치도 있고 새들도 가까이서 만날수 있는 멋진
곳이었다.  정래님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수의 철새들이 내려앉은 동판저수지

 

저수지 가득 새소리로 요란하다

 

 

날아오르고 내리고

 

생각보다 많이큰 동판저수지

 

새들의 모습을 주남지보다 더 가까이서 볼수있다

 

 

발소리에 저수지 가운데로 잽싸게 달아나는 철새무리

 

운치도 더하고

 

저수지는 온통 새 천지다

 

 

 

 

 

 

 

 

날씨가 따뜻하니 봄꽃들이 피어났다

 

 

갓꽃

 

버들강아지와 지칭개의 개화

 

개불알풀

 

어저귀 씨자루

 

 온 호수를 떠나니는 수생식물,

 

어저귀 씨방

 

 

뭍에서 휴식중인 새들

 

 

 

곳곳이 풍경화다

 

시베리아에서 날아왔을까???? 겨울이 되면 우리주변 호수와 강변에 나타나는 친구들,,

이쁜놈들이 근데 왠 병을 달고 다니냐???

 

 

 

 

날아오르는 새들 촬영

 

 

 

 

언덕의 갈대숲

 

 

 

 

 

 

월요일 오후 조각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옴,,,,


*************** 댓글옮김 **********

 닥풀꽃
보는 눈에 따라서 이리도 아름다움이... 2006-11-21

     이정래
잘 다녀 오셨나 봄미다,
방향에 따라 멋진 작품을 담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침 저녁 새로운 멋이 있기도 하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