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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천황산&사자평

<362>주암계곡 사자평 산행 2006.9.1

by 윤라파엘 2006. 9. 1.

주암계곡 산행

2006.9.1  

 

배내골의 상단지류인 주계 계곡 주암마을에서 산행은 사자평까지 가서

좌측의 코끼리봉 능선과 우측 혹은  사자평 알프스목장을 둘러서 내려오는 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오늘은 코끼리봉 능선으로 ,,

 

달개비(=닭의장풀) 자주 색을 만난다. 남보라색 보다 곱다

주암계곡 초입에서

  

음지의 비탈에서

 

병조희풀

 

접사

 

옛 가옥흔적이 있는 중간의 개활지

 

 이질풀

 

수까치깨

 

그 개활지에서 뒤돌아 보는 주암계곡 입구

 

 쥐손이풀

 

마주송이풀

 

 모싯대

 

물봉선

 

 

고마리

 

사자평에 올라서서

 

증명사진 남기고

 

간이식당 쯤에서 보는 천황봉=사자봉

  

앉은좁쌀풀

형 태: 반기생 일년초 분 포: 전국
용 도: 약재 환 경: 심산지역의 건조한 풀밭
크 기: 높이 20~30cm 정도 원 산: 한국 
 

주암계곡의 끝부분 등산로에 많이 피어난다

 

접사

 

억새꽃이 잔뜩달린 풀밭

 

오후의 햇살을 받은 사자봉 능선

 

마타리를 넣어서 담은 풍경

 

동쪽하늘

 

 구름이 정겹다

 

손에 잡힐듯 앞에 있는 뭉게구름

 

이 모습을 구름속에 넣고 싶었는데,,

 

재약산 쪽 풍경

 

 

 

 재약산쪽

 

 

 

 

멀리 신불산과 영취산 능선

 

 

능선이지만 숲안 이어서 사진이 어둡다.

 

 단풍취

 

사초들이

 

 꽃이 없으니 강아지풀도

 

 

구름속 신불산

 

 아직은 무더운 날씨속 ,,능선상에서 휴식

 

주암계곡으로 뻗어내린 절벽

  

이곳을 지나며 늘 보는 멋진 소나무 모습

 

그 봉우리 끝에서 ,, 이 봉우리 이름을 누군가 자기 이름으로 같다붙인 무명봉이었다.

 

 봉우리 마지막은 바윗길로 로프를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이 싫다고 늘 다른곳으로 가자는 아내,, 잘 내려가고 있다.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사진만 찍는 나.. 미안~

 

정겨운 연인의 모습,,

 

해저문 등산로를 따라 참취꽃이 피어있다.

 

 

어둠이 밀려온 산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