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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 안동지방

안동길안의 산골 야생화 담기 2005.5.15

by 윤라파엘 2005. 5. 15.

안동길안의 산골 야생화 담기

2005.5.15 

 단풍나무꽃 ,,단풍나무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있다는걸 몰랐다
안동으로 떠나기전 아파트 에서

 

연못가에 무수히 핀 애기똥풀,, 건천모길,,

할머니 문안인사 드리고 나오며
 

자두밭에 지칭개,,영천시 자천면을 지나며
 

아침7시 풀밭에서 아침식사,,

안동가족들이 길안으로 고사리를 뜯으러 나왔다
 

 

 

 난 주변산의 야생화를 찾으러 다니고,,산조팝나무

 

짙게 드리운 숲속,,수줍은 듯 꽃을 달고 있는 둥굴레그루 
 

지치..산의 능선 약간 후진 숲속에서 보인다.
 

줄기하나에 핀 여러개의 꽃
 

측면에서 담아 본 전초의 모습..60-70센티정도 
 

주변에 여러그루가 눈에 띈다.
 

한창 예쁜 뻐꾹채
 

 전초

 

또다른 둥굴레앞에서 엎드린체 잎아래를 쳐다보며,,
 

 솜방망이,,깊은숲속에 푸른나뭇잎 아래에 피어있다

졸방제비꽃,,졸방은 다른제비들보다 약간 키가 크다 약20센티높이
 

 보리수나무,,

냄새라고 해야할지 향기라고 해야할지 약간비릿한 냄새를 피운다

애기똥풀,,

산 사과밭둑에서,,지금 부산근교에서 이곳 안동까지 온통 풀밭을 덮은 꽃이다
 

둥굴레 두그루가 서로 의지한 모습
 

미나리냉이 와 애기똥풀이 어우러진 언덕
 

미나리냉이,,온 언덕을 하얗게 덮었다
 

부풀어 오른 민들레 홀씨,,건드리면 요란한 모습으로 비행이 시작될텐데,,
 

키가 웃자란 솜방망이 한그루
 

점나도나물,,음지에서 자라 영양상태가 좋은 듯,,흰 꽃빛이 깔끔하다
 

쇠별꽃,,점나도나물꽃 이 뒤엉킨 음지의 비탈에서
 

전지(실한놈만 남기고 솎어내는,,)를 하기전 배나무의 어린 알들
 

 꽃과 홀씨

 

 쇠별꽃

 

 

꽃술이 더 예쁜 애기풀

 

 숲이트인 곳에 집단으로 핀 뻐꾹채

솜다리,,에델바이스라고도 하는것인데, 귀한꽃이 여기서 피진 않을텐데,,

떡쑥인지도 모르겠다.
 

난장이붓꽃,,붓꽃개화시기로는 아주늦은 때 홀로 피었다
 

 

덩굴꽃마리,,

짙은 숲속 약간의 계곡지형에 집단으로 서식하는 모습이다.

 

 닥풀꽃

5,6,7번째의 흰꽃은 뭘~까요? 2005-05-15

 
    조용섭

왜 이런디여 아무 설명도없이~~~~~~~~~~~~~~~~~~~~ 2005-05-15
 
     지강

부산 내려가서 글 붙일께요,,우선 사진 보시라구요 2005-05-15
 
     보라꽃

꽃이름 밝히는데 어려움이 무엇인고? 미버라..
정말 와 이런댜? 지나가면 깜깜하구먼.. 샬롬♡ 2005-05-16
 
 
     지강

하하 해명 함들어보이소
디카에서 제 인터넷서버로 옮기는건 성공했는데 글 작업을 할수 있는
웹에디터가 안동에선 없었습니다,,그래서 사진만 보여 드렸죠
그런데 예쁜꽃모습만 보시면 만족하지 못하시나 보군요,, 2005-05-17

 
     닥풀꽃

지강님 고마워요
늘 이렇게 꽃 소식 전해주고....
침례병원 안내봉사(다섯시간) 하고 지친 몸으로 들어와
시아버님 저녁식사 드리고 지금 또 나갑니다
하루종일 퉁퉁한 몸으로 7cm구두 신고 서 있으니 정말 피곤 하네요
낮고 편한 구두 신지 않는 이유는 쪼께라도 더 이뻐 보일 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