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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풍경 종합

해변송림의 야영 2003.8.2

by 윤라파엘 2003. 8. 2.

 해변송림 에서의 야영
2003년 8월 2일 송정 공수마을에서

여명의 바닷가

 

고운 주홍빛 햇살이 복음처럼 내리는 아침,,

 

자동디카를 들고 작품만들것 처럼 열심히 눌러댄다.

 

그러는 사이 해는 벌써 이만큼 올라와 버렸다.

 

그리고 시작된 해무의 연출

 

그 해무가 덮은 풍경은 왜또 그리 멋있던지 신이나서 사진을 담는다.

 

물빛을 담아도보고

 

고깃잡이갔다 들어오는 고깃배도 담았다.

 

본격적인 아침활동이 펼쳐지는 해변,,

 

물길질하는 해녀의 모습도 이채롭다.

 

여명이 밝아오는 동해의 아침바다,,,운해가 끼는 해변,,,일터로 나가는 통통배,,
낚시풍경,,노해녀의 휘파람소리가 어울려진 평화스런 풍경이다,,
 

그 바닷가 송림엔 이렇게 풍성한 나리가 있어 , 제철엔 꼭 들러보는 곳이다.

 

이때쯤이면 야생이 되어가는 맥문동까지 모두 꽃을 올리고,,

 

 

 

 심하게 구린내가 나는 개요등(강아지 오줌).

 

 

괭이밥

 

참골무꽃

 

참나리

 

 보리사초- 다른이름???

 

으아리-이꽃은 이후 여기서 자취를 감췄다.

 

 

 

낚시하는 막내

 

모처럼 캠핑,,

 

 

무더운 여름밤 가까운곳에서 가족과 잠시하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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