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목요일

2014-4-17

예수 수난사건을 기리는 성주간 이 시작되었다. 

내가 너의 발을 씻기듯 너희도 그리하라 !   2000년전  우리를 위하여 사랑하는 법을 실천해 보이시고,

성체성사를 세우신날 을 기념하는 미사에 다녀왔다.

 

무작위로 열두분에게 다가가 발을 씻어 주시는

주임 신부님

 

 

 세쌍의 부부가 서로 발을 씻기며,

서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

 

 

 

성찬전례

 

 

 

 

 

 무덤 감실로 향하는 성체

 

 

모든 성상과 상징물은 보라색 천으로

가려지고,

 공동체 교우들의 무덤조배는 다음날 까지 릴레이로 이어지게 된다.

 이제 무덤 성체조배실로 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