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둑후둑 빗방울이 떨어졌다. 예보데로 장맛비가 시작이란다.
우산을 쓰고 컴컴해진 숲속엘 다녀온날
노루발풀 3 그루 만나,,
위에서 담아보고,,
옆에서 ,,
전초모습,,
밑에서도 보고
이렇게 예쁜 노루발풀을 담았다 .
난간에 핀 기린초 한그루,,
주렁주렁 달린 등칡의 열매를 만난다.
내리는 빗속에서 옥잠난초 만나 사진담기,,
큰 그루는 누군가 캐어간듯 웅덩이만 남았다.
병아리난 한촉을 만나 지난줄기와 함께 담았다.
개화 전 모습이다.
일엽초,,
사람주나무
함박꽃나무
산수국
큰뱀무
길따라 기린초가 늘어선 도로풍경,,
고요한 도로가에 앉아 여유롭게 사진을 담았다.
흐린날 화사한 꽃이 되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