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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난초 만나러 간날 !

by 윤라파엘 2012. 6. 18.

 

후둑후둑 빗방울이 떨어졌다. 예보데로 장맛비가 시작이란다.

우산을 쓰고 컴컴해진 숲속엘 다녀온날

 

노루발풀 3 그루 만나,,

위에서 담아보고,,

 

옆에서  ,,

 

 

 

 

 전초모습,,

 

 

 

 밑에서도 보고

 

 

이렇게  예쁜 노루발풀을 담았다 . 

 

 난간에 핀 기린초 한그루,,

 

 주렁주렁 달린 등칡의 열매를 만난다.

 

 

 

 

 

 내리는 빗속에서 옥잠난초 만나 사진담기,,

큰 그루는 누군가 캐어간듯 웅덩이만 남았다.

 

 

 

 

 

 

 

 

 

 

 

 병아리난 한촉을 만나 지난줄기와 함께 담았다.

 

 

 

 개화 전 모습이다.

 

 

 일엽초,,

 

 사람주나무

 

 

 

 함박꽃나무

 

 

 

산수국

 

 

 큰뱀무

 

 길따라 기린초가 늘어선 도로풍경,,

 

 고요한 도로가에 앉아 여유롭게 사진을 담았다.

 

 

흐린날 화사한 꽃이 되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