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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개인탐방 종합

애기송이풀 과 나도바람꽃 탐방

by 윤라파엘 2011. 5. 5.

2011-5-5

아직 맘에드는 사진을 얻지못한 두 종류의 꽃을 찾아 나선 길,,모처럼 화사한 날에

맑은 오월의 하늘아래 들녁을 화사하게 치장한 꽃들,, 염주괴불주머니 

자생지를 들어서며 만나는 모습들,,

  

광대수염

 

 신록의 연초록 산자락,, 이제 나무에 잎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이른 봄꽃들은 모두 퇴장을 했다.

그리고 이어 피어나는 초여름의 꽃들이 그 자리를 또 메워주고 있다.

 

콩제비꽃

 

 벌깨덩굴

 

 

애기송이풀

올해도 또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이미 꽃이 거의 져버린 모습들,, 

 

 그 중에서 조금 싱싱하게 남은 부분을 골라 담았다.

 

 

 

 

 

 큰구슬붕이

 

 계곡등산로를 따라 가득 피어난 덩굴꽃마리 한컷

 

 그리고 상단의 습지엔 또 앵초가 풍성하게 자리를 잡았다.

 

 

 

 나도개감체 까지

 

꽤 많은 개체수를 만났다.

 

 

 

 

 

 

꽤 넓은 지역을 덮은 앵초를 구경하고 내려오며

 계곡을 살펴보지만 ,  새로운 종은 보이지 않았다.

 

 아래에 내려와서 다시담는 꽃

봄맞이꽃

 

 콩제비꽃

 

광대수염

 

애기똥풀

 

푸르른 숲의 모습을 한번 담아보고 자생지를 빠져 나와 , 다음 코스로 이동

.

.

2시간 30분을 달려 도착한 산정,,

온도가 13도를 가르키는 차 계기판을 보고 차에서 내리니 여긴 아직 초봄이다.  

철조망을 넘어 들어가 만나본 모습들,,

나도바람꽃

 

 

 

 

 

노랑제비꽃과 나도바람꽃의 동거??

 

박새잎 아래 꿩의바람꽃

 

 

나도바람꽃 자생지 모습들,,

 

 

 

 

 

 

 

 

 

 

 

흰괭이눈

 

 아직 눈을 뜨지못했다. 다른지역 보다 한달여 개화가 늦다.

 

 노랑제비꽃도.

 

 개별꽃 무리들,,

 

 노랑무늬붓꽃

 

 댓잎현호색

 

 

 

 

 

 퇴장하는 자주현호색

 

 

 

오후 5시 30분 ,, 넘어가는 햇살을 받아 고운 노랑무늬붓꽃 을 담으며  마무리를 했다.

이곳은 아직 2주정도를 더 기다려야 풍성한 꽃밭이 될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