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깅기아남

 

긴기아남 관리  - 황찬욱변호사

꽃의 향이 진한것이 참 좋다. 물은 자주 주면 안다. 
빛이 잘들고 바람 잘 톻하는 곳에 둔다.
빛이 잘 든다고 해서 직사광선은 오히려 해로우니까 피해라. 
물은 나무로된 이쑤시개를 꽂았다가 1시간에서 30분정도 후에 뺴보아서 말랐으면 물을 흠뻑 준다.
분 밑으로 흘러나올정도로.  요즘같은 날씨면 실내에서는 1주일에 1번 정도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잎에는 매일 분무기를 사용해 물을 뿌려준다. 
장마철같이 습한 날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난이므로 '뿌리는 건조하게 잎은 촉촉하게'를 잊지 않으면 된다. 
그리고 젖은 수건을 사용해 잎을 닦아준다. 
먼지가 쌓이면 잎이 숨을 쉬지못해 잘 자라지 못한다.  
꽃대를 잘라낸후에는 영양제를 하나 꽂아준. 
그리고나서 알비료를 올려 놓으시면 더 좋다. 
조금 있으면 새순도 많이 올라와 풍성해질겁니다. 
영양제나 알비료는 화원이나 할인매장 원예코너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우유나 음식물찌꺼기를 올려 놓지는 마라.  오히려 벌레가 생겨 안좋다.  화분 받침을 해주라. 
그리고 물을 주고 나서 받침에 있는 물은 버려라.

절대로 물은 조금씩 주지는 마라.  오히려 화초를 죽인다. 
한번 줄때 흠뻑 주고 잎에는 물을 자주 뿌려준. 
여름 한낮에 잎에 뿌리면 오히려 잎이 화상을 입게되니까 오전 10시전에 하는 게 좋다.

긴기아남(긴기아난)
덴드로비움계의 이른 봄에 흰색, 보라색의 향이 매우 좋은 꽃을 피우는 난이다.
호주가 자생지로 원명은 Kingianum으로 국내에 들어오면서 발음상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식물중의 하나이다.
동양란의 석곡을 닮은 서양란으로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도 강해 키우기 어렵지않은 난중의 하나다.
반양지 식물로 한여름 한낮의 따가운 직사광선만 피하고 가능한한 밝은 곳에서 관리하면 좋다.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부터는 월 1~2회 정도로 물을 거의 주지않고 말리도록하여 다소 저온으로 관리하면 꽃눈이 생긴다.
이렇게 저온관리를 한뒤 실내에 들여놓으시면 40~50일 뒤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실 수 있다.

겨울에 내어놓는다고 없던 꽃대가 생기는게 아닙니다. 꼭지를 잘 보시면 꽃눈은 이미 지난 가을
무렵에 생겨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겨울 동안에 동면하는 겁니다. 실내에 들이면 꽃대가 너무
일찍 웃자랍니다. 꽃을 확실하게 볼려면, 그 해 나온 새싹에다 충분한 빛을 쬐여주면 되요 ~
간단히 말하면, 5월 이후엔 그냥 밖에다 두고, 10월 말경에 베란다 안으로 들이면 됩니다

깅기아남은 베란다에서 5도이하로만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 하시면 꽃대가 나옵니다.
10월 중순경쯤20일정도 물을 끊었다가 주시면 11월쯤 꽃눈이 생기더라구요

난 종류들은 서늘한 곳에서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따듯한 곳으로 옮기시면 꽃이 금방피고 금방 시들어 버리지요.
그리고 꽃이 피었을땐 꽃에다가 직접적으로 스프레이는 절대 금합니다.
꽃의 수명이 단축됩니다

베란다에 두시고 다소 저온에서 건조하게 겨울을 나야 꽃이 피어납니다
11월경에 1달정도 단수시켜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건조하게 키우시면 꽃을 보실수있읍니다
빛마니 뵈며 길르시구 겨울에도 빛있으며 추운곳 베란다 정도 두세요 물비료도 필수 입니다
그것은 한쪽으로만 치우쳐 화분 전채의 넓이로 퍼지지 않죠 1000;1 희석하는것 하*포*스 이런것들 위에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화분 테두리 부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