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길 스케치

제주관광 3박4일 길 주변

2009.10.30 ~11.2   

협제 해수욕장 - 영화 봄날 촬영지

이곳에선 관광 말마차 승마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한림공원 앞이기도 하고,,

   

이때쯤 제주도 어느곳을 가더라도 풍성한 귤감을 구경 하는 시기인듯,,

  

블랙스톤 골프장 앞을 지나다, 만개한 털머위 꽃이 화려하게 피어 차를 세우고 담았다.

 

 

 

 

 

 

 

 

 

 

그 바로 근처에는 광할한 억새밭이 하얀 억새를 휘날리고 있고 ,

사진 담으로 들어가는 길가엔 또 꽃향유가 지천이었다.

 

 

가족이 억새밭에 묻혀 풍성한 사진을 얻을수 있었다.

 

 

제주시의  천지연 관람을 위해 조금 늦은시간 입장을 하는데,,

강물에 유영중인 오리들 모습,,

   

어둠이 내리는 계곡 ,, 천지연 폭포물이 내려오는 물길,,

  

그 물가엔 때늦은 산형과 꽃이 피어있어

부족한 빛에도 불구하고 담아본 사진이다.

 

폭포사진이 따로 없어 아들내외 사진속 천지연 폭포,,

 

시간은 오후 6시 어두워졌지만 , 관관객은 줄을 잇고 있는 폭포아래 ,,

 

다리아래 물속에 동전을 던지는 바윗돌이 있는곳 ,,

무슨 소원을 빈다는 곳이다.

 

중문관광단지 안 롯데호텔 야경을 보러 가는 데

관광마차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네온이 찬란한 마차의 불빛

  

해변의 라운지에 세워져 야경을 꾸미며, 돌아가고 있는 풍차

 

가족사진도 담고 , 풍경사진 으로도 담았다.

 

 

 

화려한 롯데호텔 야경 

 

 

애월읍의 리조트로 돌아와 집으로 향하다, 잠시 방파제로 나가보니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한치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우리 숙소는 다인리조트

  

다락쉼터에 세워진 해녀조각 돌탑

 

주변에 일본 관광객이 떠드는 소리와 세찬바람이 드센곳에

아침일찍 나와서 담아 보았다.

 

올 거의 마지막 해국의 모습

 

갯까치수영 인지?? 귀한 꽃 모습이다.

 

털머위 꽃

 

공동묘지의 억새물결 ,,

 

해국

 

다락쉼터  표지석

 

 

광활한 송당목장 의 평원

 

 

 

성산일출봉 원경

 

세찬바람을 이용하는 수상레저가 한창인곳,,

 

국수가 먹고싶다고 해서 , 찾다보니

올레길 한곳에 있는 국수집엘 들렀더니 예상외로 맛있는 음식을 만났다.

  

매콤한 국수 한그릇씩

 

족발 한접시 ,, 막걸리 한잔에 배부른 점심을 먹던날

 

하루는 소라를 사와서 삶아 먹었는데 ,,

그 재미도 괜찮았다.

 

오징어 횟감

 

제주시 중앙시장?  에서 사온 생선회

 

3일차 되던날 애월리 앞바다에 몰아치던 거센파도

 

 

마지막으로 들렀던 용두암에서 만난 거센바람,,

과연제주에는 바람이 많은곳임을 체험한 날이었다.

 

첫날 한라산 등산후 나머지 가족들이 들어와  제주관광을 다니며 ,

스케치한 제주 길의 풍경을  담은 사진올리기 끝~~

  

대나무님도 만났었는데 , 사진한장 남길걸 그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