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풍경 담기 2009.1.17

운문댐, 기림사 , 감포 풍경

2009.1.17~19

사랑하는 외손자 정민이 와 다닌날

 

남영리에서 표충사로 넘어오는 사잇길,,

길이 새로 뚫렸다. 먼리 운문산이 보이는 위치

 

 내가 차에서 내려 주변사진을 담는 사이 , 운전석을 차지한 간큰 놈,,

 

이 길은 통행량이 저조하고 새길이라 도로자체도 결빙이 되는 곳이다.

 

재를 넘다가 아레에서 올려보며  담은 천황산쪽 비탈 

 

밀양댐 전망대에서 다정하게 사진찍은 정민이 모자 ,,

 

 마구 다니기를 좋아하는 아기

 

개구쟁이 모습도 꽤많이 보여준다. 18개월 모습

 

밀양댐 전경

 

댐의 둑에서 바라본 향로산쪽 모습

 

 밀양댐 전망탑에서 외삼촌과 찍은 사진

 

 전망탑에서 본 댐쪽 풍경

 

 쉬임없이 움직이는 모델,, 겨우 한장 건졌다.

 

외삼촌과 외할머니 손잡고,,

 

감포 앞바다.

 

 해변에 목을 웅크리고 모여든 갈매기 떼

 

살금살금 접근하며 가까이서 찍은 모습

 

해변에 길게 띠를 이루어 모여 있으니 이 또한 정겨운 풍경이다.

 

시람들의 접근떄문에 날으기도 하고 먹이질도 하는 새들,,

 

가까이 가는 발길 따라 밀리며 날아 오르는 모습

 

 

 먹잇감으로 유인해서 놀고있는 어른들도 계시다.

 

높은 파도에도 걱정없는 새들

 

굿판을 벌이는 분도 계시다.

 

청노루귀가 있는 계곡

 

아직은 이른 모습으로 바람만 차겁다.

 

철조망을 둘러쳐 차도 사람도 접근을 막는 걸 보니 사유지인지 모르겠다

  

선괭이의 새싹

 

 

 

측량표 구경

 

이 메마른 강이  유강인가 보다.

 

어느분이 세웠는지 멋진 표지가 서있다. 그래서 철조망을 둘렀나 보다.

 

골굴사를 들렀다.

 

 안으로 올라가지는 않고, 입구쪽의 모습만 사진을 담아 보았다.

 

일주문 주변

 

 

 

감은사지 앞이다.

 

나무주위를 돌고있는 사람들,, 막거리를 부어놓고 무슨 제를 올리나??

 

석양의 감은사지 석탑

 

감은사지 소개 안내판의 사진,,

휴일을 맞아 주변 관광지겸 유명 산책로를 가며 담은 겨울 모습,,

 

정리 200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