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노루발풀 자생지 2008.6.12

석불사 능선

2008.6.12

 

 만덕재에서 오르는 길목

 

 

짙은 숲속엔 산골무꽃이 햇살을 받고있다.

 

숲안에서 무럭무럭자란 키다리 소리쟁이

  

 매화노루발풀 자생지

 

막 넘어가는 오후의 햇살이 숲안을 비춰주어

멋진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오후 5시 20분

  

 

매화 노루발풀은 한줄기에 꽃이 한개 인것이 특징이다.

  

 

 

 

 

 

 

 

 

 

 수없이 널린 모델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왜냐??? 햇살이 끝나기 전에 다 담아야 해서,,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자생지 ^^

 

그곳 매화들의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작년은 거르고 그 전 두어해 살펴 보았던 곳 ,,

올해 가보니 완전 무데기 동산이 되어 있다..  그곳 가는길 만나는 꽃들,,꿀풀,,엉겅퀴,,산골무꽃도 담으며,,

나무숲으로 낮게 치고 들어온 조금 남은 늦은오후 햇살을 따라  여기저기 카메라를 이동하며 담았더니 ,

기대만큼은 좋은 사진이 없다,,  매화들 미안 해~ 예쁘게 못 담아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