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서 오르는 산들늪
2008.6.9
배내골 펜션촌
죽전리 들머리
꿀풀
노루발풀
급경사의 등산로를 오르며
오름길에서 뒤돌아 서면 건너편 산정이 한눈에 들어 온다.
옛 공비지휘소 자리에 세워진 정자
간월재 원경
신불산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지고
영남알프스 산군
재약산 이 마주보이는 산들늪입구
고산습지보호구역 으로 보호를 시작 하였다.
산행인들이 적어놓은 임시 이정표들
()나무
찔레꽃 나무
국수나무
늪의 안 엉겅퀴
물이 질퍽한 등산로
갈색 개구리
방울새난
지난해 결실
올해 꽃은 아직 개화 시기가 멀었다.
제비꿀
크기비교,, 제비꿀의 꽃 은 육안으로도 눈꼽만큼 작게 보인다.
사초들의 꽃
늪에서 바라본 제약산
귀한 식물이 자리잡고 있는 소중한 자연의 유산,,
염주괴불주머니
아내가 담아놓은 사진에서,,
방울새란 을 보러 갔는데 아직 덜 피었고, 이제는 늪을 보호하려는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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