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흰"자 이름이 붙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털" 자가 들어 갔다면 또 모를까 !!! 2008.3.15
초접사 사진,, 손각대로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정말 고양이눈 처럼 생겨 작명이 일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꽃이다.
풍부한 습지 바위벽에 붙어사는 흰괭이눈,, 얘들도 보고싶다.
2006.3.22 한듬
2006.3.18 창원
Chrysosplenium barbatum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둥글거나 선형이다. 잎의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털이 있으나 뒷면에는 털이 없다. 잎의 길이는 1~2.4cm이고 폭은 0.8~2cm이다. 줄기의 윗부분엔 흰 털이, 밑 부분에는 갈색 털이 있다. 4~6월에 연두색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果)로 7월에 익는다.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