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운산
2007.7.17
보고싶은 꽃을 찾아 나선 산행,, 뜻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되었다.
운문령에서 상운산을 오르며 보이는 석남터널쪽,,
운해에 휩쌓인 능선
상운산 정상
정상주변의 돌양지꽃
바위채송화
물레나물
미역줄나무
쌍두봉 내려가는길
계곡 내려가다 힘이들어 , 도로 정상쪽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어두운 나무숲에 꽃이 핀 말나리
안개가 가득찬 능선에서의 간식과 휴식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단풍취
노루오줌
다시 올라온 정상부근
산수국 햇꽃
상운산 귀바위 난간.
오전내내 짙은안개로 축축하게 젖은 산길에 이동이 쉽지않다.
상운산에서 내려다보는 운문령 도로
바위채송화
귀바위 전경
귀바위 정상에서 꽃담기
운문령 도로 당겨서 보기
임도에서 까치수영 접사
고추나물
산수국 접사
꿩의다리
배풍등
병조희풀
엉겅퀴
고들빼기
달맞이꽃
만나보고 싶은 꽃을 만나지 못해 서운한 마음을 안고 , 다시 간월재로 향한다.
간월재 운무위에서 ,,
신불산쪽은 시간이 늦어 간월산을 오른다.
등억리쪽에서 올라오는 공기가 정상에서 찬공기를 만나며 ,
로멘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인물사진 찍기
등억리 쪽 산비탈
간월재 위
붓꽃
비비추
자주꿩의 다리
노루오줌
풀밭안에서 보이는 등산로에 앉은 아내
많지않은 사람들이 올라온 간월재에서,,
전망바위 아래
중나리
여로
동자꽃
간월재 오르는 임도변,,
날이 저물어 , 빛이 적어지니 꽃을 담는 렌즈의 속도도 자꾸 기어져만 간다.
어둡고 흔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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