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 간 날
어릴적 산넘어 우리 참외밭 다니던 그길,, 그 산넘어 골짜기들은 어릴적 추억을 묻은채 금역의 땅이 되었다.
그길을 오가는 발길이 없으니, 이렇게 바위솔이 무성하게 자리잡았다.
군사용지로 바뀐 그 고향의 산과 들 한켠에 살아가는 고향 사람들이 가꾸는 텃밭이 정겹다,,
도라지 밭
참깨꽃
오이꽃
등갈퀴
가지꽃
자주개자리
산딸기
방울고랭이,, 내 누야 생각이
자주개자리
능소화
콩과 꽃,,
친구들과 나눈 고향에서의 추억 찾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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