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초 자생지
2007.2.18
봄꽃소식이 그리운 계절 , 다니는 산길마다 유심히 살펴보는 꽃소식은 없고,
잦은 봄비에 생생한 모습으로 자라난 일엽초를 만나고 온 날,,
거대한 암벽아래서 절벽의 일엽초 담기
조심조심 그 바위벽을 올라가 본다.
계곡의 입구 산길에 핀 짝~은 금창초 한 엽 ,,
바위와 썩은 나무둥지를 구분하지 않고 뿌리를 내린
식물의 경이로움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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