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9 안동 봉정사

안동 봉정사

2006.11.19

복덩이 올해 쌍춘년이라는데,, 결혼식이 줄을 잇는다,, 내년에 태어나는 아기들은 금돼지띠라고 또 아기 낳기를 많이 염원한다는데
하여튼 결혼식장 다니느라 분주한 올해 가을이다,,, 결혼식장 가는겸 대구를 거쳐 안동을 올라갔다,,
햇살이 따뜻한 일요일 오후 봉정사 관람까지,,,,,,

 

 안동 서후면 봉정사,, 일주문

 

 

 

만세루 아랫길에서

 

봉정사는 언덕위

 

영산암으로 오르며 측면으로 보는 풍경

 

동쪽 쪽문을 통해 보이는 내부모습

 

 

 영산암 오르는 돌계단길

 

영화촬영이 있었다는 안내표식

 

언덕아래서

 

돌계단을 올라서서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을 영산암 정문에서

 

 

송암당

 

본전건물

 

 

무말랭이 말리는 우화루에서 본 바깥풍경

 

 

늘 눈에 익은 모습 말고 특별하다고 느낄곳을 찾는 중이다,,

 

 

 

단청이 색을 다한 건물들,,

 봉정사 건물들 보다 동편의 이 영산암이 훨씬 운치있어 보인다

 

 

 

그저 말없이 바라보는것만도 특별한 모습인 기와굴뚝

 

영산암 언덕의 고목

 

저아랜 봉정사 대웅전 건물

 

영산암에서 내려오는 입구쪽

 

 

 

 

숲속에 감춰진 봉정사

 

고려시대 만든 삼층석탑

 

 

 

 

 

 

 

일부 보수가 이루어져 새 지붕이 되었다

 

카메라를 이리저리 넣어서 담아보는 풍경들
좀 특별한걸 담고 싶은건데,,

 

은행나무 언덕위

 

 

잘익은 은행알

 

돌아나오는 길에

 

일요일 오후 따뜻한 절간을 들렀다

 

귀가하는길 산수유 가로수를 지나며,,고운열매에 반해서 한컷,,
2006.11.19 오후

 

**************** 댓글 옮김 ***********

 이정래
잠시 들려 올려주신 음악까지 잘 듣고 감미다. 2006-11-20

    조용섭
지강님의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중국에서 2006-12-06

     지강
언제까지 계실꺼예요?
부산 오신다고 해서 제가 같이 할수있는 시간이 별로 없지만 여기 안계신다 생각하니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잘 보내고 오십시오 .
그리고 그곳서 인터넷 들어오면 우리홈 그림들은 잘 뜨는지요?
모니터링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