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와 오륙도 해안
2006.9.12
술패랭이
이기대 순환도로 샘터에서 낚싯터 내려가는 길목
멀리 해운대 달맞이 언덕이 시야에 들어오는 포구
낚싯꾼이 몰려드는 그 해안적벽위에 핀꽃
수까치깨
넘실대는 파도를 배경으로
그 주변은 또 무릇밭이다.
접사로
그길을 오르 내리며 보는 바다
지금은 모두 철거된 , 그당시의 원주민 집들,,
오랜세월 살았던 가난한 이들이 모두 떠난 옛정취의 흔적.
멀리 동남해를 열며 자라잡은 정겨운 오륙도 풍경
산책길에서 담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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