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중 꽃담기 2006.3.1

 3월에 큰눈이 내렸다. 

2006.3.1

설중꽃사진 담으로 간날 ,,눈속에 갇힌 복수초 구출작전,,ㅋㅋ

 영남지방에 큰눈이 내렸다. 그것도 3월에 ,,

 

세미산에도

 

 

금정봉에도 큰눈이 내린날 ,,

 

극성스런 찍사들이 그곳에 모였다.

 

 

눈속

 

계곡을 들어가기전 

 

푹푹 빠지는 눈길따라

 

강행군이다.

 

 

 이 눈위에 왠 거미가

 

배가 고프면 ,,추위가 문제 아니다.
햇살이 내리기를 기다리며 잠시 추위속에서의 오찬
 

쌓인눈 위에서 햇살이 내리기를 기다려가며

  

해학님의 가족도 오시고,,

  

 설중화 담기.. 사실 꽃들에겐 고통인데,,

 

완식님

 

박기하님

 

온통 눈밭이니 춥기도 하고,,

 

모델이 된 복수초

 

모델이 된 너도바람꽃 무리

 

촬영을 끝내고 천성샘까지 되돌아 나왔다

  

율리아 ,, 애정표현은 집에가서,,ㅎ 

 

처음으로  설중화 사진 찍어본날,, 영남지부 회원들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