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었다 ????
2008.10.1
천국가신 어머니가 생전에 돌 보시다가 , 큰 아들집으로 옮기라고 명령하셨던 그 관음죽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혔다. 어머님이 2000년에 돌아 가셨으니 그로부터도 8년이 지난 뒤,,
이 화분 말고도 또 몇그루의 어머님이 남겨놓은 다른종의 분이 있는데 , 모두 우리집에서는 아직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어머님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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