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모 오색정모
2005.4.24
영남지부 일원으로 참가하며 장거리 이동하며 담은 기록사진
창원을 출발한 단체버스는 중간중간 참가자들을 태우는 중이다,,조성만,탁재훈님
의성을 지나다가 대구 조태옥지회장 인사을 받는다.
차내 개인소개,,귀니아빠님 부부
점심은 이동식으로,,단양휴게소에서 김밥식사중
버스기사는 야사모 경남지부로 적어 놓았다
우리팀이 먼저 도착을 해서 기다리는 시간 주변을 다녔다
회리바람꽃
오색 개천에 피어난 금낭화
돌단풍의 꽃대
바위틈 흙한점 없는곳에도 뿌리를 내렸다
오색의 산괴불주머니
족도리풀
첫날 야생화탐방에 나서는 참가자
복수초의 결실
피나물
깊은숲속 이끼위에 피어난 애기괭이눈
오색의 개별꽃
오색의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 있는곳,, 건너는 계곡은 낙엽이 쌓여 허벅지까지 묻힌다,,
차동주님의 촬영을 지켜보는 꽃님들
큰개별꽃
개별꽃들,,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노천에서의 불고기파티
행사를 위해 수고하시는 한계령에서님,,이분은 노래 한계령을 지으신 시인이시다
숙소에서 본 대문밖 풍경
의성의 아가다래님 외
춘천의 한영교님 외
서울 이강훈,,그리고 찔레꽃님 외
삼백초님 외
불판담당 금강송님 외
여성회원 끼리만,, 선녀님 외
양양군의회 의원님도 오시고,,나뭇군님외
다우리님 외
어둠이 내리고 장작불이 타는속에서 삼삼오오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조성만,,용바우님외
전의식 교수님 외
차동주 님 외
풀나라 자연과바람님 외
귀니아빠 현호색님 외
찔레꽃님 외
통통배님 외
반갑습니다~
우리도 빠질 수 없다~
활활타오르는 장작불은 산반화님의 작품..^^
차동주 운영자의 자기소개
위에서 내려다 보니
세밀화를 그리시는 삼백초,,삼백초꽃님의 자기소개
포항의 우구리님 지각참석 뒤늦은 자기소개
깊어진 밤 갑자기 나타나 불꽃을 돌리고 사라진 분이 계셨다,,
덕분에 아름다운 캠프파이어,,
행사 2일째,,,
차량편으로 탐방지로 이동하며 본 웅장한 남설악의 산세
현리방향 재를 넘다가 하차했다
설악의 처녀치마를 만나며,,주변엔 많지 않지만 얼레지와 노루귀들이 보인다
설악산영봉을 배경으로 율리아의 기념촬영
설악산 한계령에 핀 제비꽃의 빛이 맑다
이제 막 개화중인 청노루귀 한그루
보랏빛 고운색으로 피어난 얼레지들
흰노루귀도 이제서야 나무밑에서 피는 중이다
나무뿌리 부근의 양지쪽에 피어난 청노루귀
갈퀴를 달고 피어난 갈퀴현호색,,중부이북에서만 핀다고 한다
홀아비바람꽃- 모데미풀인지도 모르겠다
또다른 갈퀴현호색
폐목사이에 자라는 꽃들
때로는 눈부시게
때로는 우와하게
꽤 넓은 지역을
이렇게 꽃이 피어나서,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작년 곰배령의 대표꽃은 얼레지였으나,,
2005년 오색정모의 대표꽃은 청노루귀 라고 해야겠다.
갈퀴현호색- 찍고 또찍고
설악의 큰괭이밥
산의 상단부에 피어난 노랑제비꽃
탐방중 휴식,,
만병초의 잎
계곡등산로를 개척하듯 진행중이다.
흘림골상단 미치광이풀
거대한 알봉위 한송이 소나무
주선자 한계령에서님 길안내,,꽃질문 응답으로 고군분투 중이십니다.
아주 오래된 나무곁을 지나며,,
소대병력이 지나가는 상황 ,,없던길이 만들어지고 있다.
차동주운영자님의 사진촬영법 현장지도
흘림골상단의 큰괭이밥 한그루
나무아래 귀여운 얼레지 한쌍
여심폭포에서
지금 이곳은 자연휴식년 구간이지만, 공단의 허락을 얻어 들어온곳이다
여심이 아니고 여근이라 해야 맞겠다,, 자연의 모습이지만 많이 닮았다.
다우리님
응달의 눈밭에서
거대한 암봉의 산세
도규 강영식님은 정읍에서 홀로 참석,,
등선대에서 내려서는 철계단,,폐타이어 조각으로 부드럽게 감쌌다
멀리 점봉산의 정상
급경사의 등산로를 내려서는 꽃님들,,무척 고생들이다
지나온 등선대를 바라보며
늘 꽃을 찍다가 오늘은 산을 담는 중,,
지나가는 바위밑,,
손 닿을만한 길옆이 모두 귀한 꽃과 마주친다.
무명폭포 2
등산로의 족두리풀 꽃
바위난간의 돌단풍
이렇게 깊은골짜기 마다 꽃은 어김없이 피어났다
십이폭포 쪽으로 이동하며
편백나무가 쓰러져 세월이 흐르면 썩어 또 영양원이 되겠지
고사리 과 관중
지나치며, 경관이 좋은 주변모습을 담는다.
능선을 넘고 또 넘으며, 뒤에 쳐진분들을 기다리며 휴식이 길어진다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함께 탐방을 하는건 무리가 있어 보인다.
많아야 10여명 내외이면 좋을듯
아내의 휴식과 설악절경 감상
이 행사 이후 정모는 식물원등으로, 바뀌게 된다.
구미의 용바우님
12선녀폭 상단의 능선 내림길
12폭포를 배경으로
괭이눈 한그루
주전골의 용소폭포
다람쥐가 모델이 되어 폼을 잡고 앉아있다.
주전골 용소폭포위 돌단풍
먼길의 오색골 대신 용소폭포 주차장으로 나왔다
이곳이 주전골이다
한계령에서 정득수님과 기념촬영
2005년 야사모 오색정모 단체사진
봉사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여심폭포-만물상-주전골 코스를 능선을 오르고 내리며 계곡을 살피며
시도한 탐방 코스였다. 오색지구 지도
닥풀꽃
잘 다녀 오셨네요
꽃과 더불어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님들과의 만남 좋았겠습니다^^ 2005-04-25
조용섭
잘 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네요 2005-04-26
이정래
잘 다녀 오셨나 봄미더 , 올려 주신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 들어 감미더. 2005-04-27
지강
생각보다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옛날에도 있었을 그 야생화들이 설악의 심심계곡에 피어있어
옛날 등산만 하던때 보다는 더 풍성한 감상으로 다닌 탐방길이었어요
그기에 야사모님들과 함꼐 했으니,,
무지 좋았겠지요 생각해도,,사실이 그랬습니다.
청노루귀도 만나고 처녀치마도 만나고,,
다음을 또 기약합니다 2005-04-28
'●──‥야생화 탐방 > 단체활동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남지부 2005년 정기총회,,흙시루-감포대왕암 2005.12.04 (0) | 2005.12.04 |
---|---|
수월초목원-세계의 야생화 전시회 2005.6.3 (0) | 2005.06.03 |
영남지부 너도바람꽃 번개 2005.3.26 (0) | 2005.03.26 |
야사모 영남지부 부곡정모 2004.12.12 (0) | 2004.12.12 |
무주 내도리 장승재 와 산수유 따기 (0) | 2004.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