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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정서진 정남진 중강진

윤라파엘 2015. 7. 3. 12:08

 

정남진 홈페이지 발췌

 

정동진

정동진(正東津)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동해 바닷가로, 해돋이의 명소이다.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 기준으로 정동(正東)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후 측량기술과 GPS시스템이 발전하면서, 실제로는 서울 도봉산의 동쪽으로 밝혀졌다.
1994년, 정동진역에서 촬영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면서, 더불어 정동진도 유명 관광명소가 되었다.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가장 바닷가에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정서진

정서진(正西津)은 강원도 강릉에 있는 정동진(正東津)의 대칭 개념으로 서울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쪽에 있는 지역을 의미하며,
현재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정서진이라는 단어는 원래 강화도에 위치한 낙조대에 새로운 별칭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인천광역시는 이후 정서진의 위치를 정할 입장을 밝혔고,
예비 후보지를 강화군 낙조마을과 중구 용유동의 왕산해변으로 잡고 재 확인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원래 정서진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던 강화군 쪽과 중구 쪽이 치열하게 대치하면서 상당 기간 지정 절차가 지연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문에서 일직선으로 본토가 끝나는 지점인 서구 세어도 부근이 정서진으로 선정되어야 한다는
서구측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결국 2011년 서구는 경인아라뱃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이라며 정서진 사업의 시작을 선포했다.
한편 충청남도 태안군은 정서진이라는 개념을 대한민국 전체 영토의 서쪽 맨 끝으로 재해석하고,
이미 만리포 지역을 2005년에 정서진으로 지정하였으며, 2008년에는 무한도전을 초청하여 정서진을 홍보한 적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천 서구가 정서진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자
태안군은 급히 '제1회 만리포 정서진 선포식 및 기념축제'를 급조해 정서진의 위치가 만리포임을 주장하였다.

위키백과

 

 

위 사진 있는곳 http://blog.daum.net/hsykms/409

 

정남진

정남진(正南津)은 서울의 정남쪽에 있다고 알려진 나루터이다. 광화문으로부터 정남쪽을 가리키며 전라남도 장흥군에 해당한다.

 

중강진
중강군(中江郡)은 자강도 북부에 있는 군이다.
한반도 북부, 압록강 상류의 남안에 위치한다. 북쪽은 중화인민공화국, 동쪽·동남쪽은 량강도 김형직군, 서쪽·서남쪽은 자성군과 접한다.
이곳에는 백두산 인근의 삼지연군 다음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인 중강진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통치 지역이지만, 대한민국 신문의 일기 예보에도 이곳의 최저 기온이 게재된다.
1월 평균기온은 -19.5°C이고 7월 평균기온은 22.5°C이다. 최저 기온이 -43.6℃에 달한 적도 있다.
반면에 여름의 최고 기온은 영상 39℃에 달한 적도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극점이자, 한국의 극점이다.

역사
현재의 중강군의 영역은 1952년에 재편된 것으로, 1949년에 자강도가 신설될 때까지는 평안북도에 속하고 있었다.
1949년에 자강도로 소속이 옮겨졌고 1952년에 자성군에서 분리해 현재에 이른다.
원래 자성군에 속한 지역으로, 압록강유역의 중강진이라는 곳에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경찰서·헌병 분대·기상대가 놓여졌고 1933년 1월 12일에는 중강진 기상대에서
한반도의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인 -43.6℃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1952년 중강진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중강군으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른다.
1896년 - 평안북도 자성군이 되었다.
1949년 1월 - 신설된 자강도에 속하였다.
1952년 12월 - 자성군으로부터 중강군, 화평군의 일부가 분리되었다.

산업
숲이 우거져 있기 때문에 뗏목과 임업이 발달해 있다.
위키백과

 

한국의 최남단은 마라도라고 하지만 더 남쪽 인공섬 이어도라고 주장하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