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라파엘 2014. 3. 9. 00:10

2014-3-8

경주에서 최베드로님 따님 결혼식에 참석 했다가 차로 40여분 소요되는,

청노루귀 자생지를 가 보았다.

일찍 나온 4-5 그루중 그나마 2개는 일부꽃이 남았고, 3그루는 동상에 걸렸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진을 담고 ,

돌아오는 길 시부걸을 경유->불국사->14번국도->울산을 거쳐 부산으로 왔다.

 

청노루귀 계곡은 아직 눈덩어리가 쌓여있다.

 

나무에 물을 빼먹는 비닐봉지가 그 자생지에 있다,,

계곡안엔  아직 한그루도 없다.

 

 길 언덕위에

 

 

 

 

 

 

 

 

 

 

개화시기는 아직 10여일후 가 되지싶다. 

 

 시부걸에 들렀다.

계곡쪽 변산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마을에서 만난 어르신들,,

 

 

 마을안 변산바람꽃

 

 

 

 이제 꽃이 지려한다.

 

 

버섯이 신기한 지호

 

 

블록 홈을 통해 보는 모습

 

 

 

 

 

 

 

밤송이가 가득한 밭둑길,,

 

 쉬고있는 가마굴

 

강변에서 손자와 의 시간을 보내는 아내

 

울산지역의 진객 까마귀떼,,

14번 국도를 지나다가 보여 잠시 차를 세워 담아 보았다.

 

 

최고온도 10도로 조금 추운날이었다.

내일은 일요일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