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라파엘 2013. 2. 16. 22:14

2013-2-16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디사협 연제지회 정모주선을 앞두고 ,

그곳의 개화소식이 궁금했다.

하지만 , 그 꽃들이 핀 시기를 지난 몇년의 자료를 보니 딱 일주일 전이다. 

확인 탐방은 다음 금요일로 미루고 , 대신 다른 곳으로 들어가서 담은  모습들 보기,,

 

 하얀색은 아직 개화를 하지 못했고 , 대신 붉은꽃만,,

광대나물

 

 

 

 

속빈 연밥통

 

명곡 저수지 풍경

 

 고운 봄빛받은 갯버들 담기,,

 

 

 

 

 

 

 

 

 

 

 

아내가 담아보라고 말한 갓쓴 버들강아지,,

 귀엽네,,

 

햇살을 안고 본 모습

 

 햇살을 배경으로 본 모습

 

살찐 토종들,,

 

 

 너도바람꽃 싹

이곳은 주 자생지가 아닌곳 에서 확인한 모습으로 , 싹 주변에 아직 얼음들이 뭉쳐있다.

아마 그곳도 이와 같으리라,,  

살펴 보고 낙엽을 원상으로 회복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월의 산 계곡 오후 빛이 평화롭다.

 

곳곳에 아직도 얼음이 산재한 계곡엔 냉기가 흐른다.

  

 

일주일후엔 바라던 꽃이 꼭 개화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날씨야 춥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