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갯꽃
숲이 녹음으로 덮힌 계절 , 숲속 꽃들이 물러간 유월이면 갯꽃이 또 화려하게 핀다.
배내골 약수터와 , 멀리 갯가를 다녀왔다.
지난 봄에 할미꽃이 가득 피었던 그 무덤가엔 계절따라 또 다른 꽃이 점령을 했다.
꿀풀
도깨비엉겅퀴 -국화과
발디딜 틈 없을 만큼 또 풍성한 꽃은
봄구슬붕이
벌노랑이
꿀풀
산중 도로를 지나며 보이는 나무들엔 흰꽃들이 달려있다.
고광나무, 떄죽나무, 찔레꽃, 쥐똥나무는 눈으로만 담고 ,, 넘어서는 배내재 에서
배내재에서 바라본 운무에 뒤덮힌 천황산 쪽
능동산의 운무 - 정상부엔 짙게 드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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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로 이동
갯바위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있는 고요한 갯가
겟메꽃이 온 자갈밭을 덮었다.
갯무
잔디밭에 터를 잡은 모래지치
갯까치수영
기린초
갯
바위틈에 모래지치
갯봄맞이 식생모습 - 바위아래 모래밭과 그 주변의 잔디밭에 퍼져있다.
파도가 밀려와 덮은 흔적이 있는 잔디밭에도 ,,
순전히 자갈밭에도 피어난 갯봄맞이꽃
꽃부분 접사로 보기
빨간 저 벌레가 뭔지 ???
한 그루에서 깨끗한 모습을 보기 힘든 모래지치,,
깔끔한 모습이다.
접사로 다양하게 담아보기
갯개미자리
갯바위가 이어진 해변 풍경
스쿠버활동 중 운명을 달리한 학우를 기리는 추모비가 바다를 내려다보는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갯메꽃 풍경사진
갯까치수영
해란초 - 현심과
해란초의 잎
무리지어 자라는 모습들,,
빨간 모습이 너무 예뻐 미칠 지경이었다.
갯봄맞이꽃
해란초 자생지 모습
갯봄맞이 자생모습
갯무=흰색
갯완두 해변의 풍경
시원한 동해안 산책길
갯가 풍경들 - 방갈로
해국자생지 입구 모습
거제동->배내골약수터->건천->갯꽃자생지->거제동 총 330km
47km 56km 65km 16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