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치산계곡 은 해동 중
2011.3.28
남도현호색과 꿩의바람꽃,애기중의무릇 이 있는 청량산을 들렀지만 이제 너도바람꽃이 피고있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 들러본 치산계곡 역시 다른지역에 비해 아직 겨울이다.
전날 동강으로 가면서 , 들렀던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삽다리
뗏목
단종임금의 유배지 영월의 청량포에도 들렀다.
이상의 사진은 동강할미꽃 탐방가는 길에 담은 사진들이고 ,,,
다다음 날 들른 청량산 입구,,
아직 거대한 눈기둥이 다 녹지않고 겨울 흔적을 남기고 있다.
청량산은 이제 너도바람꽃이 피고 있다.
하나의 줄기에 꽃 두송이를 달고 있는 너도바람꽃
꽤 큰 군락지를 형성헸다.
찾아 보려던 꽃이 피지않아 내려오면서 담은 계곡모습,,
물의재 올라가는 길 청량산휴게소 앞
이곳은 급경사의 도로 청량사 올라가는 일주문 풍경
남도현호색은 없고 , 애기괭이눈,,
청량사 아래 계곡
가냘픈 제비꽃 몇그루 만난다,,
그곳 정자에 걸린 퇴계선생의 시 한편
안동으로 오는 35번 도로변 꽃다지
양지꽃
꽃다지 햇살받기
길안 도로 어느 무덤 주변에 그맇게도 풍성했던 할미꽃을 담으러 차를 세웠는데 한포기 없이 모두 캐갔다.
올 봄에 캐 간듯 파인홈들이 여기저기 있고,, 그래 그 아래 밭둑에서 꽃다지 담기,,
치산 계곡으로 가는 길 ,,고로면 장곡휴양림
만주바람꽃 어린싹 딱 한그루 만난다. 예상외로 개화시기가 늦다.
늦은시간 햇살이 남아 있을 시간에 맞춰 열심히 왔지만 ,,
내려오며,, 수도사 모습담기
수도사 탱화
동강할미꽃 탐방 후 귀가하며 만나보기로 했던 안동주변의 꽃은 4월 마지막 주 올라갈때 만나기로 하고 탐방이동 끝,,
청량산 들렀다 오며 담은 농암 이현보선생 종택 사진은 여행종합편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