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라파엘 2011. 2. 13. 18:12

2011.2.13  새꽃 만나기

몇년전 부터 소문만 들었던 지역을 , 올해 메스컴에서 확인을 해주어 , 그 실체를 만나고 왔다.

도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리며 ,  아름다운 이른 봄꽃사진 함께 보기,,  

 복수초 자생지에서,,

 

 

 

 

 

 

 

 

 

 

 

 

 이 꽃을 보고 또 다른 노루귀 자생지 까지 2시간여 달려 가 보았지만 ,

꽃을 만나지 못하고 돌아왔다. 아직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할듯 싶다. 

  

 돌아오는 길에 담은 청매화 개화사진

 

 딱 한그루에서 여러송이 꽃들이 피어 있었다.

꽃봉오리가 올망졸망 달려있어  곧 화사한 꽃으로 치장을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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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우리집 베란다 화분에 피어난 4송이 털별꽃아재비

흙을 퍼다 심어놓은 화분에서 해마다 피어나는 괭이밥, 광대나물과 함께

 

 잡초이지만 ,  자그만 그루에서 한송이씩 꽃을 피워 귀엽다.

 

 

 

 아내가 예쁘다고 물을 뿌려주니 더 예뻐 보인다.

 

 

 

2월의 푸르른 남항 바다풍경

 

 

 송도 절경

 

 공원 산책 중 ,,

 

모처럼 따뜻한 봄날을 맞아 , 도시공원들 곳곳에 많은 탐방객이 찾아든 2월의 휴일

모처럼 이른봄꽃 구경하고 ,  넉넉해진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