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라파엘 2009. 12. 27. 15:54

 

 

그 봄을 그리는 날에   

                               지강

 

실바람타고 , 봄이 왔었다.

그 봄의 언저리엔 , 꽃도 피어 났었다.

하양,노랑,빨강, 그리고 마음의 꽃까지,,

찐한 눈맞춤 하며, 사랑을 나누던 그 계절들은

각기다른 이름으로 이어이어 왔다갔다.

아스라히 멀어져간 추억이 되었다.

 

아 그 봄이 무척 그립다.

 2009.12.28 일 오후,, 

  

블로그를 찾아오신 모든분들  함께한 시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