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해운대 장산 2008.10.13

제1약수터로 오른 장산의 가을풍경

2008.11.13

햇살이 곱게 내리는 가을산을 그리며,, 오늘은 장산을 올랐다. 제1약수터를 돌밭길을 돌아  올라간 정상에서 동해와 남쪽으로 수영만과

오륙도를,,,그리고  다시 눈길을 돌려  노을아래 서쪽으로 장업하게 펼쳐진  시가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제 곧  추위가 오면 , 이 풍성한  아름다움도  움츠려들 것이다.  산행시간  3시간 ,,

 

반여동에서 약수터 오르는 길의 입구

  

바위지대를 오르며 고개들어 바라본 산쪽 모습 ,, 평지가 아닌 경사지 모습이다.

  

산아래 연제쪽 도시풍경

 

장산 제1 약수터

 

씀바귀

 

선바위 장군암 앞 

약수터에서 30여분 올랐다.

 

개옻나무 잎

 

장산 꼭지에 자리잡은 중계탑 

광안대교쪽 수영만

 

멀~~~리 오륙도 쪽

 

오륙도와 광안대교 전경

 

수영만 전경

 

출입금지 구역의 정상부근

 

옛 군시설때부터 빼앗긴 영역,,

 

 망중한

 

 해운대 달맞이 언덕 아파트 촌

 

 군대막사

 

하이얀 억새가 만발한 장산아래 달맞이 언덕 전경

 

 흰색 꽃향유

 

 들어갈수 없는 정상부의 억새 밭

 

 

 노을이 드리운 멀리 김해 쪽 부산시가지 모습

 

군시설물이 있는 상단부

  

그레도 철조망 사이로 꽃이핀다. 씀바귀

  

 두메부추

 

쑥부쟁이

 

무슨 나무인지 몰라도 빨간 열매가 아름답다.

 

분취 - 산을 내려오다가 중간쯤에서 만낫다.

 

 어둠이 내리는 시간이어서 iso를 많이 올려서 담았다.

 

 약수터를 다시 내려와 하산하며 바위에 붙은 단풍담기

 

 빨간 담쟁이 단풍

 

 누군가 세워놓은 돌탑

 

하늘에 새털구름

 

황령산 정상모습

 

오후 5시 30분인데 많이 어두워 졌다. 

오후 시간을 이용하다 보면  이렇게 하산이 급해지는 경향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