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암 들꽃축제 관람 2008.4.28
통도사 서운암과 들꽃들
2008.4.28
야생화와 어우러진 장독이 아름다운 암자 서운암. 통도사 내 19개 암자 중 하나입니다. 서운암에는 두 가지 명물이 있죠.
된장과 야생화. 재래식 된장을 담그는 데 쓰이는 장독의 행렬은 그 자체로도 그림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빈 장독도 있다. 이 장독들은 장을 담는 그릇이기도 하지만,서운암 성파(性坡) 스님의 수집품이기도 합니다.
성파 스님은 "신분제가 있었던 시절에도 양반, 상놈할 것 없이 똑같이 사용했던 게 장독"이라며 "장독만큼은 궁중의 것도
다를 게 없었으니,이만큼 소중한 민족 문화유산이 어디 있겠냐?"고 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스님이 모은 장독은 모두 5천여 개. 그 중 2천여 개가 서운암에 있습니다. 이상 자료인용=네이트 지식 in
7회 서운암 들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경내 ,,
행사의 주제는 " 사람의 꽃 인연의 꽃"
서운암의 대표명물 장독대 사진담기
불교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대웅전 뜨락
맑은 줄소리를 내는 이 악기의 이름은 모르지만 소리가 꽤 청명하게 들렸다.
유채꽃과 금낭화
골담초
공연장의 풍경
유채꽃밭에서
금낭화 단지에서
종류별로 군락을 이뤄 만들어진 꽃밭
산책중이신 스님들
윤판나물 단지
큰애기나리
톱풀
스님과 여성의 산책
점나도나물
얼치기완두
살갈퀴
병꽃나무
양지꽃
꿩의밥
조팝꽃
들꽃 계곡에서 바라본 서운암 전경
황매화
솜방망이
윤판나물
할미꽃단지
금낭화단지
결실을 앞둔 꽃밭
유채꽃밭 여기저기서 사진촬영이 한창이다.
광대나물
장독대가 있는 유채밭
동의나물
돌단풍
양지꽃
은방울꽃
은방울꽃
서운암 앞 주차장 공간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님들
약초 밭
보리밭
작은수영,,석계
꽃잔디
큰꽃으아리
반디지치
반디지치 잎관찰
지칭개 전초
지칭개
금계국
영취산 자락 서운암과 석계지역에 다녀온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