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라파엘 2007. 6. 7. 16:20

노랑어리연 군락지

 

아침 물안개 피어오르는 강에 노랗게 수를 놓은 꽃을 보러 갔지만,

때가 늦어 모두 져버린 후였다.

  

처음 가 보았지만 , 긴 강을 따라 풍부한 수초가 자라는 화포천 주변

 

강바닥에 드문드문 피어난 애기자운의 예쁜꽃을 위로삼아 담으며,

다음을 예약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