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 천황산&사자평

<362>주암계곡 사자평 산행 2006.9.1

윤라파엘 2006. 9. 1. 21:35

주암계곡 산행

2006.9.1  

 

배내골의 상단지류인 주계 계곡 주암마을에서 산행은 사자평까지 가서

좌측의 코끼리봉 능선과 우측 혹은  사자평 알프스목장을 둘러서 내려오는 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오늘은 코끼리봉 능선으로 ,,

 

달개비(=닭의장풀) 자주 색을 만난다. 남보라색 보다 곱다

주암계곡 초입에서

  

음지의 비탈에서

 

병조희풀

 

접사

 

옛 가옥흔적이 있는 중간의 개활지

 

 이질풀

 

수까치깨

 

그 개활지에서 뒤돌아 보는 주암계곡 입구

 

 쥐손이풀

 

마주송이풀

 

 모싯대

 

물봉선

 

 

고마리

 

사자평에 올라서서

 

증명사진 남기고

 

간이식당 쯤에서 보는 천황봉=사자봉

  

앉은좁쌀풀

형 태: 반기생 일년초 분 포: 전국
용 도: 약재 환 경: 심산지역의 건조한 풀밭
크 기: 높이 20~30cm 정도 원 산: 한국 
 

주암계곡의 끝부분 등산로에 많이 피어난다

 

접사

 

억새꽃이 잔뜩달린 풀밭

 

오후의 햇살을 받은 사자봉 능선

 

마타리를 넣어서 담은 풍경

 

동쪽하늘

 

 구름이 정겹다

 

손에 잡힐듯 앞에 있는 뭉게구름

 

이 모습을 구름속에 넣고 싶었는데,,

 

재약산 쪽 풍경

 

 

 

 재약산쪽

 

 

 

 

멀리 신불산과 영취산 능선

 

 

능선이지만 숲안 이어서 사진이 어둡다.

 

 단풍취

 

사초들이

 

 꽃이 없으니 강아지풀도

 

 

구름속 신불산

 

 아직은 무더운 날씨속 ,,능선상에서 휴식

 

주암계곡으로 뻗어내린 절벽

  

이곳을 지나며 늘 보는 멋진 소나무 모습

 

그 봉우리 끝에서 ,, 이 봉우리 이름을 누군가 자기 이름으로 같다붙인 무명봉이었다.

 

 봉우리 마지막은 바윗길로 로프를 이용해서 이동이 가능하다.

 

 이것이 싫다고 늘 다른곳으로 가자는 아내,, 잘 내려가고 있다.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사진만 찍는 나.. 미안~

 

정겨운 연인의 모습,,

 

해저문 등산로를 따라 참취꽃이 피어있다.

 

 

어둠이 밀려온 산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