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표충사-진불암-재약산-층층폭포 2005.6.3

 표충사-진불암-재약산-층층폭포

2005.6.3

부산을 출발 양산어곡재를 넘어 표충사가는 코스엔 배내골 물길을 막은 밀양댐이 있다, 
 

사방이 확 뚫린 가장 높은곳에 세워진 전망대에서 눈아래 펼쳐진 밀양댐의 모습,,
 

수몰지역민들을 기억하는 망향비
 

네부부가 함께 재약산 진불암코스를 오르기 위해 표충사 경내를 지나며,,
 

표충사의 뒷모습을 담았다,,관람 하지 않아도 2000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표충사 뒤 자연석으로 조성된 원효대사의 사리탑
 

간에 좋다는 약초 헛개나무 재배지,,
 

각방면의 방행과 거리를 알려주는 내원암 아래 이정표
 

햇빛이 차단된 솔숲엔 아름다운 노루발풀이 예쁘게 피었다
 

 

내원암의 텃밭에서 꽃을피운 석잠풀과 무우꽃,,뒷배경은 재약산 사자봉 산줄기,,
 

내원암 입구에서 뽀족하게 보이는 봉우리가 오늘 오를 진불암 앞 문수봉이다
거리는 2,1k 이지만 재약산 등산로중 경사도가 가장 심한곳이다
 

 

집단적으로 피어난 꿀풀 밭에서
 

내원암 뒤 사자봉과 진불암 방향의 등산로 분기점 풍경
 

진불암 방향으로
 

향기가 강한 싸리꽃 줄기 하나,, 등산로로 돌출한채 바람에 흔들리고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진 진불암 아래 3-40m 절벽
 

멀리 밀양쪽으로 펼쳐진 파노라마
 

세상사 때묻은 사람들은 들어오지 마라,,이런,,
 

진불암 아래 곱게 피어난 함박꽃
 

정향나무 흰색
 

언덕위 진불암
 

언덕 위 
 

봄꽃인 쇠별꽃 만남 
 

초여름 꽃 금낭화
 

진불암 내부
 

 백당나무,,

 

 정향나무 자색

선씀바귀
 

찔레꽃
 

뻗어내린 능선을 배경으로 찔레꽃 핀 풍경 
 

휴식중
  

둥글레
 

 층층폭포의 상단폭포

기념사진
 

바람에 흩날리는 폭포수 아래,, 
 

참꽃마리 
 

가는갈퀴
 

 

가는갈퀴
 

 

 

 폭포를 배경으로

절벽에 서식중인 꿩의다리
 

 바위채송화

출렁다리 위에서
 

층층폭포의 하단폭포
 

하단폭포의 바닥
 

 바위손

 

바위채송화
 

기린초
 

흑룡폭포,,계곡으로의 접근이 어려워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기린초
 

둥굴레
 

표충사 동편계곡에서 본 풍경 

 

표충사의 일주문
 

느티나무 아래,, 노루발풀

 

 지칭게

 

 숲속 양지꽃

 

 

한웅큼 산딸기,, 너무너무 시다,, 산행 추억으로 새기며,,

 

표충사-내원암-진불암-재약산-고사리분교(없어짐)-층층폭포-흑룡폭포-표충사

로 다녀왔다.